재해발생 비율과 재해 예방의 원칙, 사고 예방대책의 기본원리 5단계

재해발생 비율

하인리히의 재해구성 비율은 1:29:300입니다. 중상 또는 사망(큰 재해)와 경상(작은 재해), 무상해사고(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의미입니다.

베어드는 하인리히의 1:29:300이라는 비율 대신 1:10:30:600이라는 비율을 제시했습니다. 비율의 네 숫자는 각각 재해, 작은 사고, 무재해 사고, 그리고 아무 피해가 없는 ‘아차 사고’에 해당합니다.

원칙	내용
1. 손실우연의원칙	사고에 의해 생기는 손실(상해)의 종류와 정도는 우연적이다. (1:29:300의 법칙)
2. 원인계기의원칙	모든 재해는 필연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한다.
3. 예방가능의원칙	재해는 원칙적으로 모두 예방이 가능하다.
4. 대책선정의원칙	가장 효과적인 재해 방지 대책의 선정은 이들 원인의 정확한 분석에 의해 얻을 수 있다.

안전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수립합니다.

불안전한 요소를 발견합니다. 안전점검, 사고조사, 안전회의 등을 통해 불안전한 요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발견된 사실이나 원인분석을 통해 사고를 발생시킨 직접적인 원인을 파악합니다.

효과적인 개선방법을 선정합니다. 기술적 개선, 교육적 개선, 제도 개선 등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 대책과 교육적 대책을 적용합니다. 기술적 대책으로는 안전설계, 설비개선, 작업기준 등이 있습니다. 교육적 대책으로는 안전교육, 교육훈련 실시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재해발생 비율과 재해 예방의 원칙, 사고 예방대책의 기본원리 5단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하인리히의 재해구성 비율은 중대재해, 경미한 재해, 무상해사고의 비율이 1:29:300으로, 소수의 중대재해에 비해 많은 수의 경미한 재해와 무상해사고가 발생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베어드는 이를 확장하여 중상 또는 폐질, 경상, 무상해사고, 무상해 무사고 고장의 비율을 1:10:30:600으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재해 예방을 위해 소수의 중대 사고뿐만 아니라 다수의 작은 사고와 위험 순간들에도 주목해야 함을 시사합니다.

하인리히 관련 내용은 자주 시험문제에 출제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산업안전 이론에 대해 꾸준히 포스팅하겠습니다.